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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그냥.. 늑대 라고 하면 좀 없어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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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고 하기엔 좀 어정쩡하다.

미드 수준의 작품이랄까..

그래도 전반적으론 스토리도 좋고 진행도 좋다.

 

부모를 살해한 것으로 생각하고 방황하던 늑대인간이 찾아간 곳은

알고 보니 그의 고향이었다.

거기서 무자비한 통치자로 군림하는 자는 그와 무슨 관계로 얽혀있을까?

 

킬링타임용으론 제격.

그리고 그정도..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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