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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흐름은 성인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이나 서구쪽 이라면 중고생도 볼 수 있을듯..

 

그렌라간 만들 팀이 만든 애니라고 들었는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됨..

 

 

 

누디스트라는 레지스탕스라던가..

변실할때 옷이 벗겨진다거나..

알몸 노출이 많은 것은..

전체적인 설정때문이기도 하지만.

수위가 좀 높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처음에만 그렇지..

몰입하게 되면..

알몸에서 느껴지는 야하다거나 성적인 생각이나 감정은 사라지고..

그냥.. 신체의 아름다음 그 자체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스토리 전개도 더할 나위없이 근사하다.

..

액션도 강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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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치우쳐서 식상해지지 않도록 코믹스런 요소도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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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변에 흐르는.. 인류애적인 사상. 그리고 통찰..

상당한 깊이가 있다.

 

 

 

 

일본 애니의 저력을 다시한번 절감했다.

.. 이런 걸작 만화는.. 하루 아침에 만들 수 있는게 분명 아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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