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잔인하다.

심약자들은 보면 안될 영화..

 

피가 많이 튀고 잔인하기 그지 없지만..

잘린부분이라던가.. 엽기적인 곳에 포커싱을 하지 않으므로

호러나 엽기물은 아니다.

 

영화의 대부분이 액션으로 넘쳐난다.

그것도 식상한 몸싸움만이 아니라.. 다양한 소품을 들고 액션을 보여주므로 절대로 지겹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인공은.. 원빈과 유승준을 합쳐놓은 듯한 캐릭터로..

꽤나 괜찮다.. (키는 좀 작은 것 같음)

 

 

대략의 스토리는 갱단, 부패 경찰의 대립인데.. 일본야쿠자와 본토 갱단. 그리고 신흥 갱단의 투쟁이 주된 무대다. 물론 일본 야쿠자는 이번 편에선 피만 흘리는 역... 3편에선.. 주인공이 일본야쿠자들을 아작 내는 스토리가 될까?...

 

 

액션 영화의 절대 고수라 할 수 있겠다.

액션 좋아하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추천!!.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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