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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개 샀다.
보통사전이 16만 단어급이고.. 그보다 10만개 더 많은
20만 단어 이상인 대국어사전 급은.. 필요도 없는 북한말이나 이런 등등을 집어넣은 모양인데.. 내게는 필요하지 않은것으로 판단했다.
역시.. 최신판이 좋아보이는데..
구매하려고 보니.. 결국 개정판이라해도.. 각 출판사의 5판, 6판 개정이 이뤄진게.. 2006년쯤이니 벌써 10년전 아닌가?.. 2014년 판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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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집에서 볼것하고 직장에 놓고 볼 것을 따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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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은 민중서림의 엣센스와 두산동아의 새국어사전이 대세라는데..
비교하다가..
결국 각각 한개씩 구매했다..
보면서 비교해보면 되겠지..
윗 추천에 보면 크라운출판사것도 있는데..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들고 다니면서 막 쓸 사전으로 살까하다가.. ㅇ션에서 서핑하다보니 사전 펼쳐둔 사진을 봤는데.. 예문이 없는게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바로 포기하였다.
글을 쓰는 사람에겐 국어사전이 필수인듯..
맞춤법이 애매하면.. 사전을 펼쳐서 예문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왜 그 생각을 미쳐 못했는지 통한스럽다.
그리고 앞으로는 좀더 표현력을 늘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도 학교 입학하면... 초등학생용은 연세대나.. 여기 저기서 사전을 많이 만든 모양인데.. 하나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