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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설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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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설픈듯 보였던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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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미저리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어설펐던 주인공은..

퍼펙트 호스트에 의해 어떻게 되었을까?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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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반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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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주인공이 고된 체험속에서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들..

영화의 전체적인 몰입도를 끝까지 계속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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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만한 영화였다.

주연들의 연기가 압권이었다. 대단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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