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을 말하자면..

정말 한심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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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는... 매번 실망스럽다.

 

 

 

너저분한 차림새로.. 베터랑 저널리스트로 나오는 러셀 크로..

하지만.. 그에게선 뭔가 탁월한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찌질함만이 가득하다.

흔해 빠진 케릭터, 뭔가 부족한 조연들..

그리고 마지막의 찬물을 끼얹는듯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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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라기 보단.. 그냥 정치 드라마 같은 영화..

2명의 남자 주인공급들이 유명한 얼굴이지만.. 영화자체는 2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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