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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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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괴물이 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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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로의 1%의 집단..

그들은.. 인간을 조종하면서 그들의 반응을 즐긴다.

대락 65억의 상금을 내걸고..

궁지에 몰린 사람들을 죽음의 게임으로 내몬다.

 

처음에는 파리 잡는데 100만원

파리먹는데 몇백만원... 이런 식으로 게임을 가볍게 생각하게 해서 게임에 서서히 몰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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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감독답게..

영화는 호러 영화와 구별이 안 갈 정도로 잔인하고 참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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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고 나서 약간 멘붕이 왔는데..

 

인간은 누구나 괴물이 될 수 있는가?

그리고 일정 이상의 악행을 저지르고 나면.. 용서가 가능한가?

양심이란 것은 부서지는 유리 같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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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결론을 내린 것은..

인간이 양심을 버린 행동을 하면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게 된다.

아무리 극한 상황에서라도.. 악행을 저지르면 안된다.

솔직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솔직하게 주변인들에게 말하라. 그래서 떠나가는 이들은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솔직하게 말하고, 열심히 뭐라도 해서 살아라.. 피에 물든 돈보다는 그러한 삶이 더 낫다.

 

공포영화 '고스트쉽'을 볼 만한 용기가 있는자.. 13개의 죄의 관문에 도전해볼것!!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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