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73052
비뚤어진 자세로 앉아있는 것이 버릇이 되기 쉬운데 나쁜 자세는 무려 60여 가지 병과
통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바른 자세로 이 모든 걸 예방 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을 알아보자.
바른 자세로 병을 잡는다. 
나쁜자세는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항상 우리가 밥을 먹거나 공부를 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자세, 두 번째는 평상시에 바닥에 앉아있거나, 의자, 소파에 앉아 있을 때 등을 구부리는 자세,
세 번째는 밤새도록 잠을 잘 때 베개를 높게 베는 자세, 거기다 옆으로 자는 자세다.
이런 편향적인 자세를 취하다 보니까, 고개가 거북목처럼 앞으로 쏠리게 돼있는데 앞으로 쏠리니까
등은 상대적으로 뒤로 굽고, 허리는 상호보완작용에 의해서 앞쪽으로 꺾여 나가게 된다.
머리무게가 6킬로 이상 나가는데 머리무게가 항상 앞으로 치우쳐 떨어지지 않고 뒤편에 있는 목, 어깨 근육이
잡고 있어야 되니까 뭉치게 한계가 와서 아프게 되고, 뒷골도 당기게 되고 두통이 오고, 머리도 맑지 못하게 된다.
반대로 목뼈가 뒤로 C커브가 되어야 할 게, 앞쪽으로. 꺾인 부분이 머리무게가 몰려있어 목 디스크도 오고,
등이 굽은 만큼 여기는 앞쪽으로 나가니까 가장 많이 꺾인 부분에 상체무게에 눌려서 허리디스크까지 온다.
올바른 자세를 배워보자.
서 있을 땐 몸에 너무 힘을 빼지 말고, 가슴을 세운다.
벨트 선보다 한 뼘 위가 뒤로 꺾이는 느낌이 들 때가 좋은 자세다. 
누울 땐 엎드리거나 옆으로 눕지 말고, 바르게 눕는다.
베개는 목 베개를 사용해 목에만 받쳐 뒤통수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앉을 땐 엉덩이가 의자 끝에 닿도록 깊숙이 앉고 상체를 등받이에
완전히 붙이고, 의자를 끌어 책상에 가까이 붙여야 한다. 
책을 보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용할 땐 고개가 숙여지지 않도록
눈높이로 책과 모니터, 스마트 폰을 든 상태를 유지한다. 
바른 자세를 취했을 때 오히려 불편하다.
그 이유는 그릇된 자세라도 그 자세가 우리 몸과 머리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각인된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교정운동이 필요하다. 교정운동은 30분씩
하루 2~3회 반복하면서 3개월 이상 지속할 때 올바른 자세가 우리 몸과 뇌에 각인될 수 있다.
바른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파본 후에 깨닫기 전에 교정운동으로
올바른 자세를 우리 몸과 뇌에 각인 시켜보자.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oisam523&folder=26&list_id=13228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