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가 시나리오 작가로 등장하는 영화.
그는 그의 동생 역도 한다. 일인 2역..
그의 연기력으로 커버되는 영화라 할 수 있따.
초반에 나오는 아가씨들이 귀엽기 때문에 만족한다.
암튼 중반까지는 전개가 아주 생뚱맞은데.. 그래도 볼만하다.
나처럼 글쓰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에겐 시나리오작가인 케이지의 고뇌가 눈에 잡히는듯 할 것이다.그만큼 내면 연기를 잘 해주었다.
스토리는 후반에 급반전, 전개 되는데..
이부분은 좀 짜증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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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이라 하긴 좀 그렇다. 그러나 글을 쓰는 사람이나 창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강추할 만함.. 어떤 의미에선 영감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렇지 않다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