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끝나고 유럽에서는
독일에 가담했던자들을 모두 처형했습니다.
술집 마담들도까지도 포함되었지요..


우리나라는.. 일본에 가담했던자들이.. 지식인들, 자본가들이 많았던 탓에..
그리고 그들이.. 권력이 잡았던 탓에..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제껏 넘어왔습니다.

<친일민족반역자 이해승>

'친일 맞지만.. 재산환수는 안된다..'

.. 처형당해야 했던 자들의 자식들은..
이 세상에 없어야 했던 존재들입니다.

그런 존재들이 공공연히 법적인 술수를 부려서.. 300억 재산을 돌려받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을 보면서..
이 나라의 미래가 참 암울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만 엿보고, 얌체짓을 해서라도 살아남고 잘 살고 보겠다는 그 친일파들같은 사람들이
떵떵거리고 잘 살수 있는 이런 사회는
근본이 없는 .. 아니.. 콩가루 집안과 다를게 무얼까요?

말장난 같은  법의 뒷구멍으로
민족의 배반자들을 도와주는 변호사도 그렇지만..
결국 친일파들이 지금껏 그래온 방식대로..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사들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너희는 사람 맞지만 사람이 아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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