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읽을거리

불교의 아공 -지하철 역사의 좋은 글 (emptiness of self)

돈오돈오 2013. 6. 10. 10:19

 지하철로 통근하다보면

역사에 붙은 좋은 글귀를 보게 된다..

..

아공..

..

 

불교의 무상함을 잘 표현한 글귀같은데..

실제로.. 공이란 게 잊는 다는 의미가 아니라...

치우침이 없다는 의미에서..

너무 말 그대로 쉽게 해석함으로 의미전달을 약간 왜곡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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