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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폐지에 대한 논란. 용기와 소신이 없는 사법부
돈오돈오
2012. 9. 5. 10:15
사형제 폐지.. 또는 사형이 확정되었지만 사형을 하지 않는 것은..
결국은... 누구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현재 사법부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극치다.
누구도 십자가를 매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 어디에 법의 정의가 있을것인가?.
..
전과 10범 정도 이상이 되면... 그들이 반성할 기회나 시간이 없었다고 하긴 어렵다.
..
특히나.. 영혼 살인 같은 성폭행 같은 강력한 범죄를 여러번 저질렀다면..
앞으로 희생당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형은 꼭 필요하다.
.
그리고 인권을 주장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딸과 부인이 성폭행을 당하고,
일방적으로 얼굴과 몸을 두들겨 맞고,
게다가 생명까지 잃는다면...
당신은 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그리고.. 그렇지 않더라도..
당신이 그냥 길을 가고 있는데..
이유도 없이
누군가가 당신을 갑자기 억지로 끌고가서
얼굴과 복부등을 죽을 정도로 두들겨 패고
또 성적이 모욕을 주었다면
과연 범죄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당신이
그를 용서해줄 것인가?
최소한 인권을 논하는 사람은
독신을 고집하는 종교인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자식과 가정이 있는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결혼하지 않고,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범죄자들의 인권을 논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