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슴 뭉클한 세상 이야기들

35년동안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다닌 부모..

돈오돈오 2012. 7. 13. 17:41

35년동안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다닌 부모..


아마 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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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내팽겨치고.. 35년간 포기하지 않았던 그들은 결국 유전자 검사 덕에 아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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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이다.

 물론 나도 .. 그럴 것이지만..

그전에.. 소중한 아이들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놀이터에 갈때..얘들끼리는 가지 못하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