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강추애니] 보쿠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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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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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반게리온보다 훨씬 강력하다...

 

죽음의 운명..

자신들의 생명을 걸고..

지구를 지켜라..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아이들이 죽는다..

..

 

결국은...적은 아이들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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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고 잔혹한 설정의 이 애니는..

 

정말 죽음에 대해.. 강렬하게 몰아붙이는 주제의식을 보여준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애니..

아마.. 에반게리온보다 더 자주 보게 될듯...

음악..OST도 정말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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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

자신의 의무에 대한 다양한 반응...

 

죽기전에 어떻게 할것인가?

죽기전에 무엇을 할 것인가?

 

분명 이애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러브호텔 이야기가 있고..

선생과 교제하는 여자 중학생의 이야기도 나온다.

 

자기 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들도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모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아들..

밖에서는 큰소리 못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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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바빠서 아이와 놀아주지 않은 부모의 눈물..

 

 

돈에만 혈안이 된..건축가..아버지

선택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억지로 존경하는 아들..

결국 아버지를 죽게만드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