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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중학생 외교관 빈집 사건의 전모, 드러나는 난잡함..

돈오돈오 2011. 12. 28. 08:07
해운대의 한 외교관의 집이 비어있는 동안.. 20여명의 중고생들이 드나들며 쓰레기장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을 조사한 해운대 경찰서에 의해 드러나는 사건의 전모, 그리고 거기서 나타나는 몇가지들..

결국 외교관 막내딸(13)이 인터넷으로 알게 돼 여러 차례 아파트를 드나들며 비밀번호를 외운 이모(12)양이 시발점이었다고 하는데..
결국.. 그 여자애가 남자를 불러 들였고..
그 남자애는 자기가 아는 다른 남자 여자애를 불러 들였고..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탈선의 장소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애는 한 여자애만 사귀는 것도 아닌 것같고.. 반대로도 그런것 같군요..

..

참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 듯 하군요.. 그만큼 보통의 정상적인 아이들이 자라기에 위험한 요소들도 많은 듯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이가 클때 필요한 지침, 가르침을 생각해 봤음....


가능한 인터넷으로 친구를 사귀지 말고 학교나 학원에서 정상적인 만남으로 친구를 사귀어라.

탈선한 아이들은 복잡한 이성관계, 난잡한 성관계를 하고 있을 공산이 크다. 그런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