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읽을거리

자식같은 병사엔 무관심하더니 악당 죽음엔 조문이 도리라 해

돈오돈오 2011. 12. 26. 08:54
친북 세력들의 역설-

 


자식같은 병사엔 무관심하더니 악당 죽음엔 조문이 도리라 해


"조문이란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애도하는 표현인데 김정일에게 그런 용어를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통령 부인(이희호 여사)이 조문(弔問) 간다는 소릴 듣고 속이 뒤집혀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그분은 천안함, 연평도 사건 때 유가족 손 한 번 잡아준 적 없고, 애도한다는 말 한마디 건넨 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