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읽을거리

까마귀의 놀이터인 에덴벨리

돈오돈오 2011. 11. 30. 08:52
연말에 쉬러 에덴벨리에 왔다.

성수기에 올때는 아주 방이 뜨끈뜨끈하고 좋은데
지금은 비성수기라서 방이 너무 싸늘하다.
연락해보니, 중앙난방이라 6시부터 난방이 된단다..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나는 맥주 한병먹고 심해져서 앓고 있어야 했다> -ㅅ-;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니 .. 안개가 덮은 슬로프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