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만화] 간츠

 ..

작가에게 존경을 보낸다..

 

 

.. 이 만화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그렌라간 보면서 느꼈던  그러한 강렬한 자극도 많이 느꼈다..

 

 

생을 벗어난 인간들의 작태...

간츠는 아주 좋은 모델이다..

..

인간에게 죽음이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엔 타락하게 되겠지..

 

인간에게 신이 없다면..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게 되겠지..

 

인간에게 기적이 있다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겠지..

 

인간보다 못한 자들, 인간보다 뛰어난 자들

결국 인간이 다른 문명과 조우한다면,

 

인간이 신과 조우한다면..

 

...

 

 

간츠는 이미 만화를 넘어섰다..

(물론 이미 애니로도 나왔지만.... 실망하지 않기 위해 보진 않았음)

그들의 상상력과 창조력에 갈채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