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에 보도된
한국산 점거 시위대의 일면이 아주 충격적입니다.
그들은 길거리에 나 앉아서..   엠티라도 나온듯이
술도 먹고, 이것 저것 먹습니다.
점거용 텐트 주변에는 술 박스까지 덩그라니 놓여 있구요..

                                                                                               (중앙일보)

이건 분명..
뭔가 목표가 뚜렷하고,
개념있는 사람들의 행동은 아닙니다.

별로 할 일이 없거나.
아니면 목적의식없이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무리들이라는 반증..

낮에는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연계감을 느끼면서..
구호도 맘껏 지르고, 노래도 부르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저녁이 되면, 평소에는 노숙자들만 하는 거라 생각하던 길거리나 거리나 나앉아서 먹고 마시기를 하고..
도심속 텐트에서 자거나 술 먹고..

평상시에는 할 수 없었던 일탈행위를.. 맘껏 즐겨보는 그들..

그들에게  FTA  는 뭔가?
정리해고는 뭔가?

그냥 구실일뿐..
그들이 모이는 것은.. 단지 그들만의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그런 미끼를  던져 주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누군가의 책략....




Posted by 돈오돈오
,

공공의 이익이냐.. 아니면
개인과 소집단의 안정이냐의 문제의 갈등은
어제 오늘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날 모두가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내세우는 마당에
공공성이나, 공익을 위한, 그리고 전체를 위한 문제는 어딜 가더라도 해결될 수가 없다.
하물며,  도룡룡의 생존권까지 내새우면서 결과적으론 수백억의 나랏돈을 탕진하게 만든 사람도 있는 마당에..



..
해군기지의 건설은 정치가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나설 문제가 아니다.
그에 관련된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친 국책 사업인데..
그곳 주민들을 선동하거나, 그중의 일부의 의견으로 무조건 반대 일색으로 덤벼드는 사람들..
물론.. 그들의 논리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도대체 이 대한민국 어디에다가 해군기지를 새로 짓고.. 길을 만들고, 공공시설을 만들 것인가?.. 길이 있고 접근성이 있는 곳에..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이 나라 어디에 있을까?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누구도 희생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이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반대하면서, 막가파식으로 덤벼들게 아니라..
건설을 하거나, 하고 나서.. 그곳 주민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최대한 이익이 돌아가도록 중재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통합진보당의 색채를 드러낸 것인가?
자신들을, 우리들을 보호하는 군대를 .. 해적 무리로 폄하하는 것은.. 평소에 우리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는지가 무의식적으로 노출된 것이라 할 수있다.
무개념 고대녀를 군대 3년 정도 복역시켜야 한다.
그러면 군대에 가면 해적질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체득하게 될 것이다.
.






아이패드 갖고 깝죽거린다고 .. 고대녀라고 불린다고 자랑스러워하지마시라..
그리고 강정보다는 중국과 ,저 먼 바다 해적으로부터 .. 그리고 북한으로 부터 대한민국부터 지킬 더 큰 생각을 하시라..
이번에 .. 욕 얻어먹으면서 .. 스스로 깨닫는게 없다면.. 군대 3년 정도 복역하는 것을 진정으로 고려하길 바란다.




Posted by 돈오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