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리도 안하고 오래 탄 자전거...

안장의 플라스틱이 부식되어 부서져서 이 참에 좀 바꾸고, 고쳐보기로 했다.



1. 안장과 안장봉


안장 봉의 길이는 25센티.  직경은 28미리 이다.

..

길이를 30센티로 바꿔도 되겠다. 내가 생각보다 다리가 긴편인지. 25센티 안장봉으로는 높이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


..

전립선 안장은 구멍이 있어.. 자전거 봉내로 물기가 들어갈 가능성 높아서 안사는 게 좋겠다.. 나는 스프링이 달린 봉형 안장을 구매했다.

안장은 배송비를 포함해서 1만원-1.5만원 이내에 구매가능.


..


2. V형 브레이크 세트 


일단 구매하려고 했는데 내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뭔지도 몰라서 내려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V 브레이크였다.




상당히 녹이 슬었고.. 레버를 당겨도 잘 잡히지도 않는다. 그동안 몇번의 아슬아슬한 상황을 겪으면서 교체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앞뒤로  V 브레이크 세트를 교체하는데  만원에서 1.6만원 정도 든다. 

생각보다 저렴하다.

쇠로 된것은 한 세트당 5-6천원 정도면 된다. 알루미늄 것도 그것보다 몇천원정도 더 하는 정도다..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47396103&GoodsSale=Y&jaehuid=200002673


..

설치하고  브레이크 위치와 레버를 조정하는 법은 유튜브에 잘 나와 있다.

스패너, 드라이버, 육각렌치가 필요..



그런데..

다덜..왜.. 고쳐쓰냐고 성화다..

..

하지만.. 고쳐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새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도둑 맞을 염려도 없고.. 물려받은 자전거라는 이런 저런 이유로 나름 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에 가보면 방치된 자전거가 많다. 얼마전에 관리실에서 일괄적으로 방치 자전거를 폐기한 것 같은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방치해서 상태가 조금 나빠도.. 저렴하게 수리해서 탈 수가 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

https://www.youtube.com/watch?v=5X698_J2fvs

Posted by 돈오돈오
,

http://roachsblog.tistory.com/524

Posted by 돈오돈오
,

아이들이 좀 커서.. 유아용 테이블은 없앤지 오래고...자기 방 바닥에 쪼그리고 뭘 하는게 좀 안스러웠다. 그리고 바닥에 앉는 것이 안 좋고, 의자에 앉는 자세가 몸에 좋다는 방송을 본지라.. 책상을 구매해 보기로 했다.


문제는 집과 방이 좁아서 뭔가를 놔두는 것을 집사람이 매우 싫어하므로 만약에 내다 버릴 것을 각오하고 사야했다.


검색해보니.. 얼핏봐도 일단 나무프레임은 5만 아래가 없는 듯..

철제프레임이 저렴했다.



내가 지금쓰는 컴퓨터 책상이 이거 비슷한데 옆에 책꽂이가 있는 것인데..

이게 써보니 가격대비 꽤나 괜찮다.

문제는 엑스자형태의 지지대인데.. 다리가 약해서 저게 없으면 상판이 휘청거린다.

어른과 아이들이 양쪽에 앉을 수 없어서 포기..




그리고 포밍테이블이라고 하는 게 있다. 앞뒤간격이 좁고, 대신 여러개를 붙여서 자리를 배열할 수 있는 형태인데.. 원형기둥모양의 철제다리가 달린다. 앞뒤간격이 좁아서 포기(물론 주문하는 것은 앞뒤가 400이 아니라 600 짜리도 가능한 듯).



접을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늦게 봤다.. 구매하기 전에 봤다면 좀 더 고민했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좀 약해 보인다. 그리고 아마 아이들 방에 놓기는 좀 너무 없어보이기도..





가장 고민한 형태..  아주 튼튼하고 구조상 견고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단 직각 형태가 더 예뻐보여서 포기..





결국 원했던 형태인 두꺼운 스틸파이프형의 책상으로.. 고르게 되었다.

가격이 매우 천차만별이다.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적당한 가격대를 발견..

아마도 물건은 똑같은 것 같은데.. 작게는 1만원에서 5만원정도 차이가 난다.


.. ..

일단 책상을 들여놓고 나서 의자는 고민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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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
저의 핀드 빌드오더 평가좀 해주세요 -_-;
음.. 좀 이상한 빌드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했는데...

겜 시작 되자마자 애컬2기는 금광으로 보내고 구울 나무로 보내고 나머지 1기는 알타->크립트->지구랏 이렇게 바로 한꺼번에 3개를 짓구 금광으로 보낸다음에..

그 후 애컬라이트를 2기 더 뽑습니다. 그리고 좀 있어보면 알타, 크립트, 지구랏이 완성이 되는데 데나를 뽑습니다. 그러다가 그레이브야드

지으려고 돈 될때까지 모으다가 바로 짓구 그 후 구울 1마리 추가해주고,

다시 돈 되는데로 크립트를 짓습니다 --; 

그 다음 지구랏을 추가 해줍니다. 이때 인구수 14/20

그 때 쯤이면 데나가 나오구 바로 구울을 추가 해줍니다.

그 다음 구울 2마리랑 데나랑 사냥가고 남은 구울 1마리는 나무캐구,

돈 되는데로 핀드를 뽑습니다. 그 후 핀드가 5~6마리 되면 홀업을 해줍니다 


--;;

제가 볼 땐 너무 홀업이 늦는거 같은데..

제 빌드오더에 평가좀 해주시구요,

사람들이 대개쓰는 핀드빌드오더는 어떤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tip.daum.net/question/259896===언데를 처음하는 분들을 위한 기본 빌드 테크트리 ============

ㄱ)구울빌드
영웅 빠른빌드: 
1번빌드 : 시작하자마자 에콜로 알타&지구랏->4번째에콜이금케고 5마리째 에콜이 나오는중 크립트->돈이되는데로상점&지구랏->홀업 
2번빌드 : 시작하자마자 금광에 에콜3마리다 넣고 에콜홀에서 뽑고 그담금캐던 에콜로 크립트&알타-> 
이렇게하면 4번째나온 에콜로 지구랏->돈되는데로 그레이브->지구랏->상점
프로즌쓰론정석: 
1번빌드: 시작하자마자 에콜 크립트&지구랏->4.5에콜 알타->바로돈되는데로지구랏->데나나오기전 나무되자마자 홀업 
2번빌드: 에콜은 번과동일 크립트&지구랏->알타->상점->지구랏->홀업
ㄴ)핀드빌드
1번: 시작시3에콜로 크립트*지구랏->4.5에콜 그레이브->돈되는데로 알타->핀드한마리뽑고2마리찍기 좀전에지구랏 
2번: 크립트*지구랏->알타->그레이브->지구랏 프로즌1번빌드하다 지구랏보다 그레이브부터 구울이 좀많아 핀드모이기전 구울로사냥 
3번: 시작시3에콜 크립트*그레이브 -> 4.5에콜지구랏->돈되는데로알타

ㄷ)패멀빌드
1.노상점-> 프로즌1번빌드 크립트&지구랏->알타->지구랏->멀티->그레이브&홀업->지구랏 
->홀업후에 에콜추가 
2.상점 -> 크립트->지구랏->그레이브->알타->지구랏->상점 
->멀티&지구랏한두개->홀업전에 에콜추가 
3. 3M-> 상점 패멀후 홀업완성시 한개더->시타델후 한개더 
4.졍식(졍님식이라긴 뭐하지만;;스타일이..) 
-> 홀업끝난후 옵시가 늦으면서 멀티-> 시타델후 3영웅으로 견제하면서 사 우론식 멀티 (4~5개먹기도함..-_-;)
줄임말은 알아서 아실 걸로 믿고;;;
나머지는 스스로 연구하시거나 초고수들의 리플레이들을
보시면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추천 사이트 : war3.replays.net 
www.warcraftxp.com



작성자EvN.Wongeo
작성일2005-06-27 01:47:45 KST조회616
제목
언데드를 이용해서 오크 이기기(핀드빌드)
언데를 시작하는 유저분들 오크를 만나면 마우스를 던지고 싶은 기분.. 잘 압

니다. 그럼.. 대충 언데드로 오크 이기기를 말하겠습니다.

우선 맵은 조금 넓은 곳이 좋습니다. 언데드에게는요. 즉 에코아일, 벤딧같은 

맵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터틀락의 바로 옆자리도 상당히 난감하죠. 계속 본진 테러 오니까요. 마음놓고

사냥을 할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우선 어지간한 맵에서 블마즐 빌드를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게시판을 뒤져보

면 상당히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만 익숙할 때 까지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마가 일꾼 테러가 막힌다면 상당히 암울해지니까요.

언데드는 초반 핀드빌드나 구울빌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타야 합니다. 둘다 

각각 장단점이 있죠. 핀드 빌드는 상당히 랩업이 빠르고 버로우 테러를 가기 

좋다는 점이 있지만 중반 레이더가 나오는 시점에서 상당히 사냥하기가 힘들

다는 점이 있습니다. 구울빌드는 반대로 초반에 사냥하기가 조금 힘들고 오크

의 칩튼이 나오는 시점에서 체라 쇽웨에 상당히 난감하다는 점 있습니다. 그러

나 후반 3영웅+힐스 3장과 핀드 소수 추가로 상당히 강력한 한타가 가능하다

는 점이 좋습니다.

핀드빌드이시면 핀드 컨트롤을 늘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상대 블마는 어

차피 무시해도 될정도고 더스트 하나 사서 사냥하면서 가장 경험치 많이주는 

크립을 잡을 때 더스트 쓰고 블마 견제하면서 코일로 마무리하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파셔+늑돌이 그런트라면 컨트롤로 제압해야합니다. 보통 파셔 견제 타

이밍이 그런트3기+ 파셔인데 그때쯤이면 역시 언데드도 핀드 3기에 데나 1랩

이나 2랩입
니다. 무조건 늑돌이 일점사로 늑돌부터 제거 해주고 상대가 공격

할려는 핀드는 뒤로 빼주는 컨트롤
이 필요합니다. 늑돌이 경험치가 30이

되기때문에 늑돌 3기정도 먹으면 2랩된 데나로 훨씬 수월하게 막을 수 있습니

다. 그리고 늑돌이가 없으면 그런트나 파셔 일점사를 해서 본진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런트 1,2기 정도 잡는 다면 승률은 아주 많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핀드가 1기라도 잡히면 상당히 암울해지죠. 이부분은 컨트롤과 연습으

로 밖에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상대 파셔를 돌려 보냈다면 광사냥을 해야합니

다. 3랩 데나는 상당히 견제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죠. 추천 사냥 코스는 터락의

경우 본진앞 초록거북이, 그리고 본진옆 오우거,트롤 그리고 상점 순서입니다.

중간에 늑돌이를 한,두마리 잡았다면 3랩이 되고 안되면 조금 더 사냥해서 3랩

을 만드세요. 트메의 경우 본진앞의 놀들을 잡고 나서 상점 사냥을 합시다.

상점 사냥때 보통 핀드 4기에 해골 6기 정도가 나옵니다<견제가 없을 경우

그걸로 상점사냥을 끝내면 3랩이 됩니다. 

3랩이 된 데나로 핀드와 함께 오크에게 버로우 테러를 갑시다. 상대가 사냥 중

에 포탈을 탄다면 그냥 바로 빠져주시구요, 걸어서 온다면 버로우 1,2개 부수

고 포탈을 타던지 경우가 된다면 빠지면 좋습니다. 아, 또 중요한 점은 핀드의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해주셔야 한다는겁니다.

세컨으로는 보통 리치를 많이 뽑습니다 3티어까지 염두에 두고 디스+ 커럽션 

오브로 일점사해서 유닛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또 추천하는 것

은 핏로드입니다. 3티어 한타쌈까지 갈 자신이 없다면 핏로드를 쓰세요. 핏로

드의 하울오브호러는 마땅한 디스펠 유닛이 없는 오크에게 정말 악몽과 같습

니다. 핏로를 3랩까지 경험치 몰아주기 사냥으로 찍어주시고(옵시가 추가 되

므로 빠르게 사냥이 가능) 찌르기를 갑시다. 이전에 정찰을 통해 상대가 레이

더인지 윈라인지 파악을 해서 웹개발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게 필요합니다.

버로우 업그레이드는 필수구요.

보통 이때쯤 되면 핀드7~8기에 옵시 1~2기면 인구수 50전까지 됩니다.
힐스

1장과 플텍 2장을 사서 찌르기를 가면 오크는 막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계속해

하울을 질러대고 플텍을 찌르면 윈라로 간 오크는 정말 즐되고 그런트 레이더

라고 해도 일점사와 버로우 신공, 코일에 이기지 못합니다. 피없는

핀드를 버로우와 코일로 살리는 컨트롤이 필요하고 이 찌르기에서 적어도

큰 손해는 보지 않을 겁니다. 실수만 안한다면요. 상대영웅이 동일 랩이나 조

금 높 다고 하더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힐스와 버로우, 

코일입니다.
이점만 명심하면 찌르기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어느 종족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언데드는 영웅의 랩이 게임

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핀데드는 사냥이 빠릅니다. 상대 파셔나 블마를 한번 

돌려보낸 후에 꾸준히 사냥만 해주시면 반드시 한타쌈에서 상대보다 높은 영

웅랩으로 붙을 수 있습니다. 


언데드가 오크를 이기기위한 공식은 핀드가 절대 끊겨서는 안되고 영웅랩이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점만 명심하면 오크전 이길 수 있습니다. 단, 상당

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게 문제죠^^;;;; 그럼 이만 ㅌㅌ



===============================================================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WCJ&fldid=HFM4&datanum=1&openArticle=true&docid=AWCJHFM4120090718180717

 

 

 

언데드 테크트리

 

 

-초급편-

 

 

안녕하세요

저는 U.S. West 서버에서 활동하는 유학생 워크인 IronAge라고 합니다.

초보자/가이드 섹션이 따로 만들어 진 만큼 활성화가 되어야 겠죠? ^^

XP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듯이 저 또한 조그만한 정보를 올리네요^^

초보분들이 보시는 곳이니 만큼 줄임말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도 약간 있을테니 고수분들은 알아서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워크래프트3에는 종족이 4개가 있습니다.

언데드 휴먼 오크 나이트엘프

 

그 중 오늘은 언데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한가지 충고해드리고 싶은 것은, 웬만큼 워크래프트3를 플레이 해보신 것이 아니라면 언데드와 휴먼은 플레이 하기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언데드의 그 강력한 영웅들의 유혹에 못이겨 언데드를 하고 싶으신 초보분들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1] 언데드의 자원채취

 

 

언데드는 금은 "헌티드 골드마인" 에서 에콜라이트가 채취합니다. 에콜라이트가 채취하는 동안 공격받기 쉬우므로 "헌티드 골드마인"을 주변으로 건물을 지어서 상대방이 애콜라이트나 헌티드 골드마인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무는 "구울()"이라는 유닛이 채취합니다. "구울"은 본진에서 나오는 유닛이 아니라 "크립트"라는 건물에서 나오는 유닛입니다. 그 점 주의하시길...

 

금광은 애콜라이트 5명까지 생산해서 채취하면 더이상 애콜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무는 대체로 구울 5마리 정도 생산해서 채취하면 나무 문제는 그리 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부족하시다 하는 분들은 6마리를 생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언데드의 건물 건설 순서

 

 

제가 뒤에 얘기하겠지만 "크립트 핀드"를 쉽게 뽑으며 "구울"도 충분히 뽑을 수 있도록 하는 건물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크를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빌드오더로 조금 더 실력이 나아지시면 다른 빌드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언데드 중급편을 쓴다면... 거기서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크립트" "그레이브 야드"를 건설합니다. 그리고 금과 나무가 150 / 50 이상일 때 "지구랏트"를 건설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지구랏트"를 하나 더 건설합니다. 그리고 "알타 오브 다크니스"를 건설합니다. 그리고 또 나중에 "지구랏트"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처음 초보분들을 위한 빌드오더 입니다.

 

정리하자면

 

1. 크립트 & 그레이브 야드

2. 지구랏트

3. 지구랏트

4. 알타 오브 다크니스

5. 지구랏트

6. 툼 오브 레릭스

 

이렇게 건물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크립트가 완성되면 "구울" 4~5마리 생산하고 "크립트 핀드" 만 계속 생산해서 사냥하고 상대방을 쳐들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타 오브 앨더스가 완성되기 전에 툼 오브 레릭스를 짓고 알타 오브 다크니스가 완성되면 "데스 나이트"를 생산하고 "데스 나이트" 가 생산되면 툼 오브 레릭스 에서 "로드 오브 네크로맨시(해골막대)"를 사서 그레이브 야드 근처에서 클릭 한뒤 생산된 스켈레톤으로 핀드들과 함께 사냥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워크래프트를 많이 익히신 뒤에는 건물 순서를 3번과 4번을 바꾸고 구울을 처음엔 2마리를 생산하고 크립트 핀드를 생산한 뒤 나중에 뽑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하는 워크래프트 유저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언데드의 영웅들

 

 

언데드의 네 영웅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1. 데스나이트

2. 리치

3. 드레드로드

4. 크립트로드

 

이렇게 네 영웅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언데드 유저들은 데스나이트를 처음 영웅으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스킬인 "데스 코일" 이라는 스킬이 우리 아군의 체력을 회복해주고 아군의 체력회복해주는 양의 반만큼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편이 언데드거나 몬스터가 언데드 성향의 몬스터이면 "데스 코일" 로 데미지를 줄 수가 없고, 데스나이트 자신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스킬인 "언홀리 오오라" 가 이동속도를 향상시켜주고 언데드 유닛들은 언데드의 땅인 "블라이트" 위에서만 체력이 회복이 되는데 "언홀리 오오라"를 가진 데스나이트 주변에 있으면 체력이 조금씩 회복됩니다.

 

처음 알타(영웅생산 건물)을 건설하시고 데스나이트를 뽑으시면 "데스 코일"을 선택하시고 유닛들과 함께 사냥(맵에 있는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데스 코일로 유닛들을 회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레벨업을 해서 2레벨이 된다면 언홀리오오라를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홀리 오오라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본진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두번째 영웅이나 세번째 영웅을 뽑고 싶으시면 두번째 영웅은 리치를, 세번째 영웅은 크립트로드를 추천합니다.

 

리치는 "프로스트 노바" 라는 마법(첫번째 마법)을 가지고 있는데 한 대상에게 100의 데미지를 주며 주변 유닛들에게도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마법입니다.

 

그리고 노바를 맞은 유닛들은 잠시간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리고 "다크 리츄얼" 이라는 마법(세번째 마법)은 자신의 유닛에게 걸면 그 유닛이 가지고 있는 피 중 일부를 마나로 바꾸는 마법입니다.

 

"프로스트 노바"라는 마법이 마나를 많이 쓰는 마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다크 리츄얼을 2레벨때 선택합니다.

 

크립트로드는 강력한 방어력과 "임페일"이라는 마법때문에 주로 쓰이는 영웅으로 크립트로드와 드레드로드는 다음 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4] 언데드의 초보전략

 

 

언데드를 플레이하시는 고수분들은 대부분 언데드의 "구울()" 또는 "크립트 핀드" 중 하나를 주로 생산하여 쳐들어 갑니다.

 

하지만 초보분들의 경우는 구울()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구울"은 근접해서 공격하는 유닛으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유닛입니다.

 

그래서 저는 초보분들에게는 "크립트 핀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크립트 핀드" 라는 유닛은 본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생산할 수 있으며 "그레이브 야드" 라는 건물과 "크립트" 라는 건물을 지으면 생산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멀리서 쏘는 유닛으로 체력도 적당히 있고 공격력도 좋습니다.

 

처음 영웅으로 데스나이트를 선택하셔서 "데스 코일" 이라는 마법으로 체력이 깍인 핀드들을 회복시켜 주면서 사냥하고, 상대방을 쳐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언데드 플레이 시 주의점

 

 

언데드라는 종족은 유닛들을 많이 뽑아서 쳐들어가는 "저그" 라는 이미지를 주기 쉬운데, 전혀 그런 종족이 아닙니다 -_- 언데드는 "일당백" 종족입니다... 유닛들이 강력하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언데드의 영웅들은 다른 종족의 영웅들보다는 조금(?) 더 강력합니다.

그러므로 언데드를 플레이 시 영웅들이 죽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데스나이트" "리치" 영웅의 "데스 코일" , "프로스트 노바" 의 마법으로 상대방 유닛들을 하나씩 죽여주면 승리가 눈에 보일것입니다.^^

 

 

 

 

일단 저의 "언데드편-초급" 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부탁이지만, 이 글을 읽는 초보분들은 제가 한 대로 따라하신 뒤 문제점들이나 또다른 궁금한 것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님들의 "수준(?)"을 알고 싶어서...

 

 

 

 

 

================================================================================================================================================================

 

 

 

 

 

 

 

-중급편-

 

 

안녕하세요

유학생 웨섭 워크인 IronAge입니다.

"IronAge's 3 지침서 [언데드편-초급]"의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은... -_-

이제 S-day(Saturday, Sunday)이고 하니 중급 고급편을 이번 주말에 다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론 고급편은 두 편으로 나뉘어 질 것 같네요... 세편으로 쓰려고 했었는데 구상을 해보니 세편으로 하기엔 난이도 차이가 너무 심해질 것 같아서... ㅎㅎ 어쨌든... 고고! -_-

 

 

[1] 언데드의 "홀 오브 더 데드"(TIER 2)시 할 것

 

 

초급편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그저 온리 핀드만을 얘기했습니다. 플레이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온리 핀드로는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한계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어도 "온리 XX'라는 조합은 초반타이밍에만 가능한 조합입니다^^ 최소한 2가지 이상의 종류의 유닛들로 조합을 꾸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핀드를 생산한 뒤 생산해야할 유닛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중 이 [1]번 글은 본진 업그레이드를 한단계 하고 난 뒤에 추가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본진 업그레이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그레이브 야드라는 건물을 지으셨다면(핀드를 뽑느냐 지어져 있을 겁니다) "슬래터 하우스" 라는 건물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슬래터 하우스" 가 완성되고 "툼 오브 레릭스" 라는 건물또한 지어져 있다면(로드 오브 네크로맨시(해골막대)를 사기 위해 지어져 있을 겁니다)

"옵시디언 스태츄" 라는 유닛을 생산할 수 있으실 겁니다.

 

옵시디언 스태츄는 최악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데스코일로 회복도 할 수 없는 기계 유닛이지만 언데드에게는 필수의 유닛입니다.

 

이 유닛은 두개의 마법을 가지고 있고 마법 마크를 오른쪽으로 클릭하면 자동으로 마법을 시전합니다(다른 유닛들도 마법마크의 금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마법들은 가능)

 

첫번째 스킬은 체력을 10씩 회복해주는 마법으로 이제부터는 데스코일에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옵시디언 스태츄를 뽑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킬은 마나를 3씩 회복해주는 마법으로 이제부터는 영웅들이 마법을 조금 부담없이 쓸 수 있게 되죠^^

 

처음 옵시디언 스태츄가 나오면 첫번째 스킬로 설정해놓고 두번째 옵시디언 스태츄를 두번째 스킬로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두번째 스킬로 설정해놓는 옵시디언 스태츄가 첫번째 스킬로 설정해놓는 옵시디언스태츄보다 마나를 많이 가지고 있을겁니다.

 

마나 차이가 심할때마다 첫번째 스킬을 사용하던 옵시디언 스태츄를 두번째로, 두번째 스킬을 사용하던 옵시디언 스태츄를 첫번째로 바꿔주시면 옵시디언스태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진 업그레이드가 한차례 완료되면 크립트에서 "" 이라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웹이란 유닛은 "크립트 핀드" 가 공중 공격을 못하는데 웹을 개발해서 웹으로 끌어 내리면 "크립트 핀드" 가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버로우" 라는 기술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고급편에서 약간의 컨트롤 설명과 함께 얘기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진 업그레이드가 한차례 완료되면 한 명의 영웅을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리치" 라는 영웅을 사용하죠. 이 영웅은 초급편에서 설명을 했던 영웅이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툼 오브 레릭스" 에서 본진 업그레이드가 한차례 끝나면 "힐링 포션" "마나 포션"등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제 영웅들을 무적으로 만들어 봅시다!

 

 

[3] 언데드의 "블랙 시타델"(TIER3)시 할 것

 

 

블랙 시타델이 되면 핀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해야할 점은 "디스트로이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입니다. "디스트로이어" "옵시디언 스태츄"가 금 100 , 나무 50 , 식량 2 를 사용해서 변신하는 유닛으로 핀드와의 찰떡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트로이어"는 마법이 통하지 않지만 "데스 코일"로 회복이 가능한 유닛입니다. 그리고 "디스트로이어"는 언데드의 유!!! 디스펠(마법 걸린 것을 풀어주는 것,디스스펠이란 영어단어가 줄어든 것)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디스트로이어"는 변신시 마나가 0인상태로 시작하는 유닛으로 소유한 마나가 점점 감소하는 특이한 유닛입니다. 그럼 어떻게 마나를 모으냐고요? 계속 읽으세요.. -_-

 

"디스트로이어"는 언데드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 있죠. 바로 첫번째 스킬인 "디바우러 매직" 이라는 스킬인데요. 이 마법은 자기편이나 상대편에게 걸린 마법들을 없애주는 마법입니다. 그리고 영웅이나 유닛이 소환한 유닛에게는 200이라는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이 마법은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편에게 걸린 해로운 마법이나 상대편에게 걸린 이로운 마법, 또는 소환물을 "디바우러 매직" 으로 없애면 미량의 체력과 마나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디스트로이어" "앱솔브 마나(Absorb Mana)" 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킬은 우리편 유닛의 마나를 디스트로이어의 마나로 뺐어(?)오는 마법입니다. 이 마법또한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그럼 뭐에 마나를 소모하냐고요? 바로 "오브 오브 애니힐레이션(전멸의 오브) 라는 스킬에 마나를 소모합니다. 디스트로이어에게 마법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한번 공격할때마다 25라는 마나를 소모합니다. 이 스킬에 대해선 고급편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보미네이션" 이라는 유닛이 있는데 이 유닛은 "고급" 편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진 업그레이드를 한번 더 한 만큼 영웅을 한 명 더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크립트 로드" 라는 영웅을 생산하는데 "임페일" 이라는 첫번째 스킬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두번째 스킬(이름 모름-_-) 때문입니다.

 

임페일은 말 그대로(impale) 땅에서 일직선으로 가시가 솟아나오는 마법입니다. 그럼 유닛들은 높이 점프를 한 뒤에 땅에 착지하며 약간의 데미지와 몇초간 스턴(움직이지 못함, stun)에 걸립니다.

 

그리고 두번쨰 스킬은 방어력은 올려주는 스킬로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스킬입니다. 세번째 스킬은 딱정벌레를 소환물로 소환하는 마법인데, 임페일이 마나를 많이 소모하고 크립트 로드가 마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유닛이 아니기 때문,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영웅인 만큼 레벨이 낮아서 잘 죽기때문에 두번째 스킬을 선택합니다.

 

이제 "툼 오브 레릭스" 에서 커럽션 오브를 사실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리치에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오브는 데미지를 5 증가시키며 상대방의 방어력을 5 감소시킵니다. 방어력은 마법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직접때릴 경우 데미지를 더 많이 입힙니다.

 

 

[3] 초급 -> 중급 시 익혀야 할 기본 컨트롤

 

 

"Alt" 키를 눌러보신 적이 있으세요? "Alt" 키를 누르시면 유닛과 건물들의 체력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조금 더 이해하기 빠를 것 같습니다.

 

일단 체력이 없는 유닛은 뒤로 빼시고 상대방의 체력이 적은 유닛들 부터 공격을 하시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이 때 "alt" 키를 누르고 있으면 더욱 쉽겠죠^^

 

앞으로 상대방의 한 유닛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일점사"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워크래프트 3에는 모든 명령어에 단축키가 있습니다. 단축키는 고수가 되기위해서는 꼭 외워야 하는 것이니 플레이 하시면서 외우시기 바랍니다.

 

유닛(건물)들을 선택한뒤 "Ctrl"키와 키보드에 1~0까지의 번호를 같이 누르면 부대로 지정됩니다. 예를 들어서 데스나이트와 핀드들을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선택한 상태에서 "Ctrl" 키와 번호 1을 같이 누르시면 다음부터 1을 누를 경우 그 유닛들이 선택됩니다. 건물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꼭 배워야할 단축키 입니다.

 

 

 

 

이것으로 중급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설명하지 못한 유닛들이 많고 설명하지 않은 제대로된(?) 고급 빌드오더가 있는데, 이 것들은 초급편을 읽은 분들이 하기에는 아직 힘들 것 같아서 아직 올리지 않았습니다. 워크래프트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유저들이 가장 쉽게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쓴 것이므로 조금 워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양해 부탁드리며 다음 글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 궁금한 점과 제가 쓴 대로 했는데 힘들다더나 모르는 것들이 있다면 바로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언데드편이 모두 끝나면 오크편을 쓰려고 생각중이나, 언데드편을 끝내려면 앞으로 두세편은 더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U.S. West 서버에서 활동하는 유저로 미국에서 살아서... 레벨은 현재 52로 레더시즌2마감이후 레더를 포기한 유저로... 사람들이 "고수" 측에 껴주는... 유저입니다... 고수편 부터는 따라하실 수 있게 제 리플레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린샷은 귀차니즘으로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ㅈㅅ

 

 

그리고 제가 컴퓨터(중수)와 한 리플레이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견제가 없는 플레이를 한다면 비슷한 시나리오로 몰고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컴퓨터랑 한 만큼 처음 5분간의 빌드오더만 중심적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사람과 한 경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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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편-

 

 

안녕하세요

주말에 좀 일이 생겨서 지금에야 씁니다 -_-

일단 고급편을 마지막으로 언데드편을 끝내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글이 다소 길어질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고급편은 다소 실력이 쌓이신 분이 아니시면 힘들것으로

예상되오니... 이 글 읽기 전에 연습 많~~ 하시고... ;;; ㅎㅎㅎ

 

 

[1] 언데드의 견제 & 사냥

 

 

언데드의 첫 영웅은 데스나이트죠. 그리고 상대방의 영웅이 데몬, 워든, 블마따위가 아니라면 데스나이트로 초반 견제는 필수죠^^

 

여기서 제가 가장 말하고 싶은것은,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돌아다니는 영웅과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간 본진서 머무를때, 상대방은 한군데 더 사냥한다 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견제면 견제, 사냥이면 사냥을 해야겠죠^^

 

그리고 언데드의 장점은 견제와 사냥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데스나이트로 견제하며 굴들로 사냥하기...

 

컨트롤만 된다면 충분히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점은 아무리 그래도 우리의 손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상대방이 사냥을 옮길때나 데나때문에 왔다갔다 할때 굴들로 사냥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일로 꼭 몬스터를 끊어 먹는다는 마인드 보다는 상대방의 사냥을 최대한 방해한다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 데나 피 관리에도 편하고 견제도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2] 언데드의 찌르기

 

 

제가 예전에 전략글에 올린 적이 있는 글입니다... 그걸 참고해주시길... 간단히 요약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핀드유저시라는 가정하에 글을 쓰겠습니다.

 

일단 리치가 나올타이밍에 코일 노바를 일꾼들에게 퍼부어주고 상대방이 포탈쓰자마자 자신도 포탈쓰는 찌르기, 디스업 되자마자 디스 3기와 핀드들과 데나 리치로 상대방 본진 찌르기나 한타싸움이 주된 찌르기 타이밍입니다.

 

찌르기 때 주의할 점은 상대방이 디스트로이어 1점사를 주로 하는데 찌르기에서 디스트로이어는 절대 잃어서는 안될 유닛입니다.

 

마법 면역이라 상대방 스톰볼트 따위에도 맞지 않으니깐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잃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사파사용시 찌르기 전 멀티돌리기는 필수죠^^

 

[3] 언데드의 영웅킬

 

 

일단 가장 대중화된 영웅킬로는 코일+노바+1점사가 있습니다. 이 것은 다들 알고 계신다는 가정화에 이 영웅킬에 +@를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서드 영웅이 크립트 로드일 경우, 코일+노바+1점사뒤에 노바가 풀릴타이밍 조금 전인 2초뒤쯤 임페일을 씁니다. 그리고 번지 점프를 하고 1점사뒤 코일로 마무리가 있죠.

 

그리고 주로 언언전에 쓰이는 또다른 영웅킬로는 서드 영웅이 드레드 로드일 경우, 1점사 뒤 피가 웬만큼 깍이면 상대방 데스나이트를 슬립건뒤 노바+1점사로 마무리. 특히 이걸로 리치는 바로 황천길... -_-

 

그리고 또다른 영웅킬로는 필봇이 주로 쓰는 서드 영웅 나가 씨 위치의 코일+노바+포크드+1점사+콜드애로우 로서 매우 강력한 영웅킬을 가지고 있죠^^

 

! 이제 영웅킬은 나의 편!

 

 

[4] 언데드의 멀티 타이밍

 

 

대부분의 굴 유저들은 금광이 바닥날때까지 멀티를 하지 않습니다 -_- 하지만 우리 핀드 유저들은 찌르기 전에 꼭 해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핀드를 사용하면 찌르기는 반쯤 포기한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 상대가 만약 멀티 하나라도 돌아간다면 상황은 바로 상대편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핀드가 레인지 유닛인 특성상 멀티쪽 타워가 건설만 되면 방어하기는 굴을 쓸 때 보다 매우 쉽습니다.

 

초반에 멀티를 하는 방법도 있으나 그건 약간의 도박적 플레이 이므로 저는 자주쓰나... 님들에겐 경험을 많이 쌓기 전에는 추천해주고 싶지가 않군요...

 

 

[5] 언데드의 병력 구성

 

 

언데드의 병력 구성은 매우 유동적입니다...

 

휴먼의 라지컬같이 고정적이지 못하죠... 상대방의 체제를 봐가면서 보미+디스를 가던지 온리디스 무한견제를 가던지 핀드+디스를 가던지 합니다.

 

저번 편에 어보미네이션(보미)를 설명 안했는데요. 피는 1175나 가진 완전 맷집형 유닛으로 화력은 아주 좋지는 않지만 3영웅의 스킬쇼를 버텨줄 화끈한 맷집의 유닛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유저가 핀드를 처음에 가면 핀드+디스로 갔다가 핀드가 죽으면 충원하지 않고 보미로 메꿔서 보미+디스로 전환하는 체제를 주로 하죠^^

 

저는 노업글 추천에 그 돈으로 멀티하는 타입입니다 -_-

 

 

 

 

... 이 것으로 언데드편시리즈를 마칠까 합니다...

만약 쓸 것이 아직도 너무 많다! 라고 느낄 경우... 특급이나 뭐 이런걸로

한편 더 쓸 계획은 있지만... 이 정도면 웬만큼 됬다... 싶네요 ^^

고급편은 실력이 웬만큼 있고 지식이 웬만큼 없으면 알아 듣기 약간 난해할 수도 있습니다만 워낙에 고급편인 지라.... 초보분들이 봐서는... 힘들어 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_- 그럼... 이제 오크편으로 넘어가든지... 여러분이 부탁하면 언데편을 한편 더 쓰던지...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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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19:07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리플레이처럼 입에 뭔가 확실히 물려주는 증거가 없다면 이 전략 전술글이 큰 도움은 되지 않을 성 싶습니다. 일단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만큼 왜 그런지 근거도 제시해야 타당하겠지요. 그러면 제가 한번 반론을 제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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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19:11

일단 각 진영별 대처법에 대한 설명이 결여되어 있네요. 이를테면 요즘 오언전에 언데가 자주 기용하는 파워 핀드 테크 같은 건 언급이 없을 뿐더러 아머 리치 활용법이 나온지가 언젠데 이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네요. 특히 파워 핀드 체제+아머 리치는 극강인데 말이지요. 그리고 터번 영웅에 대한 활용법도 아예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 테크 형태에서 저렇게 알타 늦게 올렸다가는 본전도 못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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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19:16

고급 공략법에서는 데나 견제가 필수라고 나와있는데 상대방이 휴먼이 아닌 이상 필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테면 상대 오크 영웅이 파시어인데 잘못 견제 가면 되려 털립니다. 그리고 견제 따로 사냥 따로의 진가는 오히려 오크에요. 그리고 찌르기갈 때 상대가 포탈타면 무조건 포탈타는 행동은 바보입니다. 상황의 추이를 보아 건져먹을 만큼 더 건져먹고 포탈탈 수도 있고 상황이 허락한다면 심지어 걸어서 돌아갈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찌르기시 코일 노바를 일꾼에게 함부로 던지는 건 자칫하면 데나 코일 마나 부족해서 본전도 못 뽑습니다. 일꾼 테러는 정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 이상 마법 남발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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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23

제가 언데유저라서 잘아는데요. 휴먼전이나 나엘전 초반에 구울로 따로 사냥 가능하고요, 오크전이 아닌 이상 초반에 견제는 필수 입니다. 그 견제에 따라 승패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거죠. 오히려 오크전에 견제했다가 블마가 아닌이상 유닛들 다끊어먹기 쉽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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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21

구울 사냥이 불가능하다고 한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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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23

언데 입장에서 초반의 앞뒤 안 재고 가는 견제는 삼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상대방이 견제 위주인 영웅을 골랐을 거라 여겨지는 나엘이나 오크 상대로는 견제보다는 차라리 사냥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블마와 데나가 서로한테 견제를 가한다면 결과는 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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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32

...사냥에 대한건 내가 잘 못 읽었군요;;;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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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36

오크 상대로는 견제가 힘들고요, 나엘이나 휴먼 상대로는 충분히 견제 가능해요. 만약 상대 유닛과 마주치면 M신공하거나 선언홀리 스킬 찍고 견제 가면됩니다. 아니면 마주치지 않게 다른 길목으로 우회하던가 하면되죠. 오크전은 그렇다 치고, 나엘전에 견제해서 최대한 위습다 녹이고, 아쳐도 잡아주고 해서 테크 느려지게 만들어야 되요. 안그러면 나중에 곰하고 드라 쭉쭉 나오고 그래서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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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36

저도 휴먼이 아닌 이상 필수라고 말한 적 없고요, 데몬 상대로는 선오라 3크립트 같은 도박성 체제가 아닌 이상 나엘 상대로 언데드가 초반 견제하는 건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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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37

그리고 나엘 선영웅 트랜드가 데몬인 건 자명한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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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41

데몬이 데나 마나빨러 다니지, 데몬이 몹하고 놀아주고 있나요. 데나가 데몬을 견제한다성 쳐도 견제를 하기보다는 견제를 당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나엘 상대로는 데몬이 선이라면 테크 문제는 잦은 찌르기와 테러로 극복하고 사냥이나 영웅 견제는 단념하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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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2:33

일단 미디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만, 솔직히 나엘전에서 언데드 대부분이 초반에 사냥 잘안하고, 구울좀 모아서 견제가는 게 일반적이고요, 데몬이 언데드 본진에 와봤자 할일도 없고, 데나는 마나 빠져도 상대가 데몬일 경우 선언홀리 찍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도 안 씁니다. 그리고 영웅견제라고 했는데...제가 말한건 데몬 견제왔을 때 파해법을 말한거에요. 중반에 사냥견제도 필요하긴 하죠. 근데 제가 말한 그뜻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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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19:18

그리고 핀드 테크가 찌르기를 반쯤 포기한 거라는 논리는 잘못된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오크 상대로 핀드 모아다가 파워 핀드로 한 방 찌르기를 통해서 얼마나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데요. 심지어 다른 진영 상대로도 핀드 얼마든지 찌르기 가능합니다. 찌르기와 테러를 혼동하는 게 아닌 이상 핀드 테크는 찌르기를 반쯤 포기했다는 건 잘못된 논리입니다. 그리고 크로는 영킬용이 아니라 진형 파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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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23

미디님도 뭔가 잘못알고 계신듯...파워핀드란게요 테크포기하고 핀드 인구수35정도까지 뽑고 데나 3렙만들어서 비스 올라가는 타이밍 때 러시가서 승부를 보는 건데요. 그 타이밍 때 리치는 나올수가 없어요. 파워핀드일 경우 거의다 영웅은 데나 혼자이거든요. 그리고 요즘에는 오크들이 워낙에 잘들 막기 때문에 파워핀드는 잘 통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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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24

파워핀드가 잘 막힌다고 칩시다. 그러면 파워핀드보다 더 잘 먹히는 체제좀 소개해줬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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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25

위에 댓글에 "파워핀드 체제 + 아머 리치"가 그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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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26

솔직히 오언전은 언밸런스해서요, 그냥 데나리치핏로드(또는 다크레인저) + 핀드 + 디스 /프웜 밖에는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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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27

파워 핀드 체제가 실패해서 바로 지지칠 정도 타격을 받은 게 아닌 이상 게임은 계속되지요. 그리고 이때 아머 리치 뽑아주는 건데요. 지금보니 아머리치+파워핀드 이야기를 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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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27

+핀드 전략도 있는데, 이것도 녹는건 순식간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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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30

막혀도 게임은 계속 진행되긴한데. 테크가 오크보다 느려서 문제지요. //그리고 아머 리치뽑는건 그냥 일반적인 핀드빌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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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rite 09.07.18. 20:36

일반적인 핀드 빌드에서 아머 리치 사용하는 게 정석입니다만 초반 파핀 찌르기가 실패할 때 언데드가 사용하는 키카드가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한번 초반에 밀어붙이고 그거 말렸다고 게임 끝낼 수 없잖아요. 초반 파핀이 막히거나 여의치 않아질 때 파워 핀드 체제에서 세컨 영웅을 뽑을 상황이 강요될 때 아머 리치 아니면 핏로드라고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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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2:36

미디님 말대로 파핀 막혀도 이길 순 있겠죠. 근데 불리하긴 하죠. 오크는 정상적으로 테크 타고 있는데 언데드는 그렇지 못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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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터 09.07.18. 20:18

초보분들한테 어느정도 도움은 되겠습니다만, 한가지 잘못된게 눈에 띄어서 지적할게 있는데요, 빌드에서요 저빌드를 보니 핀드빌드인 것 같은데요. 취향에 따라 틀릴 수 있지만 핀드빌드에서 저빌드 웬만하면 안씁니다. 기본적으로 그레이브야드/크립트-알타-지구렛-지구렛 순서로 가는게 정석입니다. 저빌드 사용시 영웅은 일찍 나오겠지만 핀드가 너무 늦게 나와서 렙업이 늦어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핀드빌드 뿐만아니라 구울빌드도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

HP 프린터

카테고리 없음 2017. 2. 9. 17:55


Posted by 돈오돈오
,

36계 정리

2017. 2. 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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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계(勝戰計):전쟁에서 이길 때 (적을 압도하는) 계략


만천과해(瞞天過海)[1]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상대의 시야에서 벗어난다.[2]

위위구조(圍魏救趙)[3]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한다. 전국시대 위나라의 공격을 받은 조나라가 제나라에 구원을 요청하자, 손빈이 위나라의 수도를 빈집털이하여 손 안 대고 조나라를 구원한 것이 유래. 닥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차도살인(借刀殺人)[4] : (남의) 칼을 빌어 사람을 죽인다. 직접 싸우지 말고 타인을 이용하라.

이일대로(以逸待勞)[5] : 잘 쉬고 지친 적과 싸운다. 상대가 공격하다 지칠 때를 기다려라.

진화타겁(趁火打劫)[6] : 불이 난 틈에 때려잡는다. 기회가 오면 재빨리 공격해라.

성동격서(聲東擊西)[7] : 소리는 동쪽에 내고 서쪽을 때린다.[8]


적전계(敵戰計):전쟁에서 (아군과 적군의 세력이) 비슷할 때 (묘한 계략으로 적군을 무너뜨리는) 계략


무중생유(無中生有)[9] :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창조경제? 없어도 있는 척 하라. 허장성세와도 비슷하다.

암도진창(暗渡陳倉)[10] : 은밀히 진창을 건넌다. 유방이 삼진을 공격하러 나갈 때 한신은 번쾌에게 잔도를 복구하라고 으름장을 놓더니, 정작 자신은 백 도어로 금방 삼진을 털어버린 고사가 유래(삼십육계가 손무와 무관하다는 증거 가운데 하나). 촉나라 협곡을 가~르며 장한에게 가고 있어~

격안관화(隔岸觀火)[11] : (적의 위기는) 강 건너 불 구경. 적에게 내분이 일어나면 (서로 열심히 물고 뜯게) 끼어들지 말고 팝콘 지켜보라는 소리다. 역시 불 구경과 싸움 구경이 제맛!

소리장도(笑裏藏刀)[12] :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 비장의 무기는 숨겨라.

이대도강(李代桃畺)[13] :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 대신에 쓰러진다. 작은 손실을 역이용해 큰 승리를 노려라.

순수견양(順手牽羊)[14] :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한다. 작은 이익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공전계(攻戰計):전쟁에서 (자신을 알고 적을 안 다음 적을) 공격할 때 (사용하는) 계략


타초경사(打草驚蛇)[15] : 풀을 때려 뱀을 놀라게 한다. 가벼운 도발이나 간단한 미끼로 상대방의 본색을 드러내게 하라. 무협지에서는 가만히 있는 상대를 괜히 겁을 주거나 압박해서 궁지에 몰린 뱀에게 물리는 화를 자초한다는 의미로 더 자주 쓰인다. 무협지에서 흔히 말하는 '타초경사의 우를 범한다'라는 표현이 그 예.

차시환혼(借尸還魂)[16] : (다른) 시체를 빌려 영혼이 부활한다.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이용해서 원하는 바를 실천하라는 뜻.

조호이산(調虎離山)[17] : 호랑이를 산에서 나오게 한다. 상대방이 유리한 지형에 있으면 지형 밖으로 꺼내라.

욕금고종(欲擒故縱)[18] : 얻기 위해서 일부러 풀어준다.

포전인옥(抛塼引玉) : 벽돌을 던져서 옥을 얻는다. 작은 것을 미끼로 써서 큰 것을 노려라.

금적금왕(擒賊擒王)[19]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20]


혼전계(混戰計):전쟁에서 (적이) 혼란할 때 (사용하는) 계략


부저추신(釜低抽薪)[21] :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상대의 근본이 되는 취약점을 공략하라. 당나라 말기 대장군 이소가 절도사 감순의 반란을 진압할 때 일부로 곡창 지대인 무창을 넘겨준 뒤 각개격파한 데서 유래

혼수탁어(混水濁魚) : 물을 휘저어 탁하게 만들고 고기를 잡는다. 혼란에 빠트린 뒤 공격한다.

금선탈각(金蟬脫殼)[22] : 매미가 허물을 벗는다. 당면한 위기를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통해 모면한다.

관문착적(關門捉賊) : 문을 잠그고 도적을 잡는다. 적을 포위하여 길을 막고 공격하라.

원교근공(遠交近攻)[23] : 먼 나라와 사귀고 이웃 나라를 공격한다. 진나라의 명재상 범수가 낸 전략. 가까운 적부터 잡아라.

가도멸괵(假途滅虢)[24] : 길을 빌려 괵나라를 멸하다. 진나라때 순식이 길을 빌려 괵나라를 멸한 것에서 유래


병전계(幷戰計):전쟁에서 (적을) 밀어낼 때 (사용하는) 계략


투량환주(偸梁換柱) : 대들보를 빼돌려 기둥과 바꿔친다. 주력을 눈치채지 못하게 뒤바꿔 약점을 찔러라.

지상매괴(指桑罵槐)[25] : 뽕나무를 가리키며 회나무를 욕한다. 적의 동맹을 뜨끔하게 만들어라. 영고숙이 정장공의 불효를 지적하기 위해 올빼기를 욕한 설화와 우맹이 초장왕을 깨우치기 위해 뽕나무로 연극을 한 것이 유명한 사례다.

가치부전(假痴不癲)[26] : 어리석은 척하되 (정말로) 미치지는 않는다.

상옥추제(上屋抽梯)[27] : 지붕 위에 (유인하여) 두고 사다리를 치운다. 유기가 제갈량에게 써먹은 곳으로 유명하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수상개화(樹上開花)[28] : 나무에 (엉터리) 꽃을 피게 한다. 일부러 세력을 크게 부풀려 적을 물러나게 한다.

반객위주(反客爲主) : 손님이 되려 주인이 된다. 진영 바꾸기 마패관광?


패전계(敗戰計):전쟁에서 지고 있을 때 (사용하는) 계략


미인계(美人計)[29] : 미녀를 이용(하여 적을 대)하는 계략

공성계(空城計) : 본진을 비우는 계략. 본진을 비워 뒤를 공격하는 계략

반간계(反間計)[30] : 서로 반목하게 만드는 계략. 진평의 주특기로, 항우와 범증의 사이를 벌려 초나라의 작전 능력을 꺾어놓았다.

고육계(苦肉計)[31] : 자신을 희생하는 계략. 삼국지연의에서 황개가 주유와 짜고 자신의 몸을 채찍질 당하게 하여, 조조가 거짓 투항인지를 간파하지 못하게 했다.

연환계(蓮環計)[32] : 여러 계략을 사슬 묶듯 연결하여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도모하는 것

주위상계(走爲上計)[33] : (답이 없으면) 튀는 게 제일. 36계 줄행랑의 기원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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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휴먼, 대나엘 상대시


당연히 지그렛, 크립트, 알터(금광 가까이 붙여 만들기) 짓고..

일단 해골영웅 리치 뽑고 노바 ..

..

구울생산전에 215원이 되면 그레이브야드 만드는 것이 좋다. 그래야  스피릿타워 지그렛을 업글해서 방어를 있다.

 

그리고 초반에 툼옵렐릭스(130) 지어서 네크막대기(150) 챙겨두자..

 

크립트에서는 4명의 구울(125) 생산..(20인원수에서 지그렛 만들기 전에 네크로폴릿을 홀옵데드로 업글!)

 

[적진이 근거리에 ] 진에 들어가서 노바로 일꾼을 죽인 바로 해골병사를 충원할 있다. 노바를 초반에 연속해서 2번은 있으므로 2명은 죽일 있다)..(아니면... 구울을 몽땅 데려가서 네크막대로 죽는 족족으로 다시 해골병사를 만들면 절대적으로 승리 가능... 이를 위해서는 일단 지상병력용 공방업 해두어야 겠다)

.[적진이 원거리에  있다면] 무리해서 적진을 초반에 급습할 필요는 없을 것이나.. 일단 시도해 있겠다..

다음에는 일단 바로 바로 블랙시타델로 업글 하고..

2단계, 홀옵데드에서 ... 세크리피셜핏 지어둔다.

3단계가 되자마자.. 본야드를  2 지어둔다..

이때.. 업글이 최소 2단계 진행되고 있어야 한다. (프로스트웜은 은근히 네크로의 핀드의 거미줄, 오크 레이더의 그물에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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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크전, 대나엘전도(공성무기를 끌고 오는 경우에)


당연히 지그렛크립트알터(금광 가까이 붙여 만들기) 짓고..

일단 해골영웅 데스나이트(F1) 뽑고 데스코일 ..

..

구울생산 전에 215원이 되면 그레이브야드 만든다. 스피릿타워(145) 지그렛을 업글해서 방어를   있다.

 

구울생산 전에 툼-옵-렐릭스(130) 지어서 네크막대기(150).

 

크립트에서는 4명의 구울(125) 생산..(20인원수에서 지그렛 만들기전에 네크로폴릿을 홀옵데드로 업글!)

 

업글은 핀드 공, , 지상 공, 방으로 순환시킨다.

 

홀옵데드 업 시작 후에 지그렛(150) 바로 생산하고 이 이후로 핀드(215)3마리 생산-> 바로 상대편에 견제들어갈 것! -> 핀드는 4-5마리까지 생산

 

홀옵데드 완료되면 바로 슬래터하우스(140) 생산하고 옵시(200) 2기를 생산한다.


핀드가 5마리 정도되면 블랙시타델업하고 리치를 뽑는다. 리치는 툼-옵-렐릭스에서 커럽션오브(375원)을 구매한다

 

[견제가 필수] 적진에 들어가서 견제를 해야 한다. 핀드(3)데스나이트(F1, 1-2)를 잘 컨트롤 해서 물리친 후에 광업을 해야 한다. 리치가 커럽션오브를 달면 금적금왕(擒賊擒王) 일점사필수, 투량환주(偸梁換柱) 의 계를 적용하여 블랙시타델 이후 필요시 본야드 건설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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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용 맵에서.. 언데드로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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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그렛을 경계에  하면서  애콜라이트를 더 뽑느다.. 토탈 5명에 한명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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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립트(병사생산) 건설..

..

 

돈이 215되면  그레이브야드 건설..

..

 

그리고 지그렛 완성되면 더 전진해서 지그렛 건설..

(이러면서 중간에 구울을 3마리더 뽑아서 최소 4마리는 목재 채취로 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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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영웅생산용 알터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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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나..또는 상대 기지 더 가까이에 그 다음 지그렛을 건설.. 여기나..또는 상대 기지 더 가까이에 그 다음 지그렛을 건설..해서 그다음엔... 그레이브야드가 완성되는 순간에  145원에 스피릿 타워로 업한다.  145원이므로 생산한 지그렛에 맞추어 돈을 챙기고 나머지는 구울을 뽑거나  본진을 업그레이드 한다...

 

영웅이 나오면 그다음엔 돈이 되는 대로   툼오브랠릭스를 지어서 .. 네크막대를 구매한다...

 

그리고 본진이 업하면 다음 영웅을 뽑아서 .. 네크막대를 챙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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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핀드(거미병사)를 뽑아서 병력을 충원하고..     공,방업을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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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를 잡아도 결코 방심하지 말고 병사를 꾸준히 뽑고, 업그레이드 해서.. 프로스트 웜이 나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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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부터는 ... 남북극지방의 몹을 잡아서 아이템을 챙기고.. 돌아다니면서 다른 종족들의 멀티를 견제하면서..

일단.. 휴먼종족이 있다면 먼제 제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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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이나 오크는 상대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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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병력을 채우고 나면  가고일을 죽음의 기사에게 렐리를 찍어서 나오는데로 따라오게 붙여두면 편하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마법방어력이 있는 적병에게도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러면 100을 딱 채워서 다니기 좋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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