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프레이형 소독용 에탄올

- 뿌리는 알콜인데..83%이므로 충분히 소독이 된다. 이전에 사서 써봤는데..  작은 베인 상처, 끍힌 상처에 쓰기 좋다. 작은 상처에 이걸로 간편히 뿌려서 소독하고, 마르고 나면... 홈플러스에서 파는  바르는 메디폼같은 걸 발라주면 간편하게 자가치료가 된다.

 

2. 신신파프

- 그 유명한 파스다. 다이소에도 쿨, 핫 2가지가 있는데 아픈 관절에 뜨거운 파스를 붙일 생각을 하니 더 고통스럽다..... 나는 자주 관절이 아파서 몇 번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상비용으로 사둔다.

 

3. 밴딩테이프

-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영화에서 보면 손수건을 찢어서 붕대 삼아서 손가락을 감아주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쌀짝 꺽이거나) 약간 염좌가 생기는 정도의 손상이 생기면 그냥 놔두지 말고... 관절낭이나 인대의 손상을 염두에 두고 밴디지해서 적당히 압박을 해야 한다. 나 역시, 손가락을 많이 쓰는 일을 하므로 자주 손가락 관절이 아픈데.. 그럴때마다 3M 종이 반창고로 밴디지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다이소를 가보니 탄력 테이프를 팔고 있었다. 반창고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상비용으로 구매했다...

 

Posted by 돈오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