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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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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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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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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제도 존폐를 논할 시점이다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 교수

최종 업데이트: 2015.04.17 10:39


(대한한의사협회가 일간지에 게재한 광고)
 
현대과학의 대안인척하는 사이비과학들은 사실은 반(anti)과학이다. 무한동력을 주장하는 자들의 근본은 이제까지의 물리학 모두를 부정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무한동력의 실체는 보여주지 않으면서 언론에 나와서는 주류 과학계의 탄압 때문이라며 음모론을 주장한다. 이는 창조과학의 외피를 두르고 너무도 확고한 진화생물학을 부정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이다. 100년 전에도 진화생물학과 창조생물학(?)의 진위를 가리기 어려운 때도 있었다.


카톨릭 교황청에서도 과거에는 공룡뼈는 하나님이 땅 속에 묻어 놓으신 것인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변명을 해왔지만, 현대에는 교황청도 입장을 바꾸어, 진화생물학을 부정할 수 없으며, 진화의 원동력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몇 발자국을 물러선 상황이다. 어디에도 진화생물학의 연대기를 뒤엎을 증거는 없기 때문이다.


즉 아직도 창조생물학을 주장하며 진화생물학을 부정하는 자들은 그저 자신들 종교의 일부 교리를 위해서 현대 생물학을 부정하는 것이다.

더 들여다보면, 탄소연대측정, 물리학, 화학적, 천문학 등등 모든 현대과학이 한치도 다르지 않게 증명한 진화의 역사를 부정한다는 것은 사실은 현대과학 전체를 부정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연과학계의 교수들 조차 창피한 줄 모르고 창조과학회 활동을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기는 한다.

필자도 좋아하던 X-file이란 미국 드라마나 최근에 인기를 끌던 초능력 드라마, 그리고 마법의 세계롤 우리를 이끌던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보면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있을 법한 인간관계이기는 하지만, 현재 우리 세상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초능력과 마법이다.

일 이러한 초능력이 우리 인간이나 물체에 0.00001%라도 영향을 끼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을 해보자.

 

우주선은 이 힘을 계산하지 못한 과학자들의 무능함으로 인하여 모두 추락을 해야만하며, 비행기들도 대부분 그러할 것이다. 장거리는 고사하고 단거리 미사일도 엉뚱한 곳에 떨어져 현대전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 수 밖에 없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야한다. 그렇다고 하여 종교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있어서 안된다.

이미 중세의 암흑기와 이를 벗어나려고 피 흘린 과학 발전의 역사로 확인되었으며, 최근 탈레반이나 IS 등의 행태에서 우리는 종교가 과학과 정치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오늘도 보고 있지 않은가?

 

최근 한국에서는 한의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고 단식농성과 중앙 일간지 광고를 하여 무리를 일으키고 있다.

어찌하다 한의대에서 한의학은 안가르치고 현대의학과 유사한 과목을 수업하는 것인지도 황당하고, 한의학 연구로 국위를 선양하겠다는 구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도 한심할 따름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한의학이란 것의 본질은 무엇인가? '음양오행과 기'라는 반과학의 종교적 믿음일 뿐이다.

기독교 사상과도 양립할 수 없으며, 유사한 것은 인도의 차크라나 중세의 서양의학인 '사체액설'과 유사할 뿐이다. 동양의 과학이며 의학의 기본이었던 ‘음양오행과 이를 연결해주는 기’는 청동기 시대의 중국의 신이 인간에게 알려준 지식이라고 한다.


이는 서양의 ‘4원소설’과 원소차이만 있을뿐, 아주 유사한 철학체계이다.

중세 암흑기 동안 과학의 발전이 막힌 이유가 저런 형이상학적 관념론과 종교가 사람의 자유로운 사고와 탐구를 막았기 때문이며, 이후 자연을 있는 그래로 관찰하면서 당대의 서양과학과 의학(4원소설, 4체액설, 천동천문학)이 부정되고, 급속한 과학과 의학의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중국을 위시한 동양은 18세기까지도 ‘음양오행과 기’란 프리즘을 통해서만 자연과 질병을 꾀어맞추었기 때문에 과학발전에 뒤처지다보니, 먼저 개화를 한 일제에 의하여 나라를 빼앗긴 수모까지 겪게 되었다.


마오쩌뚱에 의하여 강제로 부활된 중의학조차 이제는 소멸의 길로 들어서서 현재 중국에서 중의사는 전체 의사의 5% 안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도 제도권 의학에서 한의학이란 믿음에 기반한 유사 의학에 의료인으로서 한의사면허를 부여하고, 세금으로 유지를 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에는 한의학의 현대화 연구에 1조가 넘는 혈세를 투여를 해왔다.

 

인도나 파키스탄 정부에서 차크라 연구한다고 1조원를 투여하거나, 아프리카에서 부두의학 과학화한다고 수천억 투여하면 우리 국민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렇다.

바로 그것이다. '한심하거나 무시당하는 존재' 바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한의학 연구나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국제적인 시각, 보편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바로 당신이 지금 생각한 것과 같은 생각을 안할 상식적인 지구인이 있을까?


귀신이 들려서 주의력결핍이 생기는 것이라며 빙의치료를 하는 한의원, 드래곤볼에나 나올 법한 기공치료를 하는 한의원, 현대적인 치료 근거는 확립하지 않고 확률적으로 생길 수 있는 자연 암완치 환자를 선전에 이용한 항암한약 판매 한의원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정부에서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논할 것이 아니라, 한의사 제도 존폐를 논의하여야할 시점이다. 한의사들의 생존이 어려운 현실의 타개는 국민의 혈세로 지원할 것이 아니라, 한의대 정원의 축소부터 해야할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도 겉보기에만 선진국이고 OECD가입국이 아니라, 과학과 의학, 상식에서도 전근대적인 국가의 행태에서 벗어나야할 때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만 후불제로 지불한 것이 아니라, 의학과 과학에 대한 인식도 외상이다. 제대로 빚 갚고 새출발하자.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 교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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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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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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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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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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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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