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하면..
이분이 아닐까요?



네.. 케서린 모리스 입니다.
1969년 1월 28일로 이젠 만41세인 그녀..

이 장면은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콜드케이스'의 16편에 나온 한 장면입니다.
저도 TV에서 그 드라마를 보면서 그 장면을 보긴 봤는데..
솔직히.. 그녀는 웃는 모습말고는 그렇게..썩 연길 잘하는 것 같거나 평소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스틸컷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랬을까요?

그럼 저렇게 예쁘고 아름답게 웃기는 힘들겠지만..
남들에게 호감을 주도록 웃을 수 있을까요?


우선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세요.  
  ·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기울이세요.
  · 사람과 사물에 대해서 좋은 면을 보려고 노력하세요.
  · 맘에 들지 않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미소짓는 얼굴로 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예쁘게 웃는 표정을 익혀 보세요.
  · 양쪽 눈초리를 연결하는 선과 입모습이 역삼각형을 이룰 때 가장 예쁘답니다.
  · 입 꼬리를 최대한 귀밑까지 끌어올리며 웃으세요.
  · 웃을 때 입술이 삐뚤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듯하게 대칭이 되도록 연습하세요.
  · 가끔 큰 소리로 웃어 얼굴 근육을 크고 유연하게 만들어 주세요.

3. 맑고 선한 눈매 만들기 운동을 하세요
  · 눈을 뜨고 열을 세면서 눈동자를 좌우로  둥글게 5~6회 굴려 주세요. 수시로 반복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4. 부드럽고 안정적인 눈매 만들기 연습을 하세요.
  · 얼굴은 움직이지 말고 시선만 옆으로  옮겨 보세요.
  · 다시 시선만 반대편으로 옮기며 부드러운 눈매를 만들어 보세요.

5. 활기찬 표정을 위해 얼굴 근육을 올려주세요.
  · 얼굴 턱과 양 귓가 사이에 양손을 받치고 위쪽으로 얼굴을 밀어 올려 주세요.
  · 수시로 웃으며 얼굴 근육을 올려 주세요.

6. 화가나거나 속상할 때는 심호흡을 하고 ' 아,에,이,오,우'를 반복하세요.
  ·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만들 수 있는 표정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멋있는 표정을 찾아 내세요.
  ·상황별로 자신만의 독특하고 멋있는 분위기의 표정을 찾아 내서 반복 훈련을 하세요.




이제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지침들입니다.

얼굴의 근육을 풀어주기
- 입안에 공기 넣고 양옆으로 굴려주기
- 눈썹을 올렸다 내렸다하기
- 따뜻한 양손으로 얼굴 감싸기
- 발성을 통한 근육이완 운동 -> 하, 헤, 히, 호, 후, 하하, 헤헤, 히히, 호호, 후후를 반복해주세요.
- 발음을 통한 지속적인 웃는 얼굴 만들기  ->위스키, YKK, 막걸리, 김치, 미나리, 골뱅이, 하니하니, 방실발실, 아름답지, 그렇지, 맞지, 그지, 헷갈리지, 나 예쁘지 , 그만하지 등 발음을 통해 웃는 얼굴을 만들어주세요.

즐거웠던 시간들을 생각하거나 좋은 사람을 연상하기

미소가 아름다운 연애인이나 사람의 사진을 걸어놓고 흉내내기

양치질, 치아미백, 세안, 머리정돈, 옷매무새 등을 단정히 하고, 청결을 유지하여 자신감을 가지기

자주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기 - 입꼬리를 살짝 올리는 게 잘 안되시면 나무 젓가락을 입에 물고 입꼬리가 나무 젓가락 선을 넘게 환하게 미소 지어요. 자연스럽게 될때까지 연습하세요


위의 지침을 평소에 지키기가 쉽진 않겠지요..
저의 경우에는.. 아이가 생기고..
아기를 위해서.. 웃어주려고 하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잘 웃고, 표정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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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귀하게 생각하던 드링크류가
이번엔 한꺼번에 두가지가 들어왔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잘 안먹는 영지플러스가
입실한지 몇 일이 되었지만,
사람들이 즐겨 마시질 않아서 그런지..
살아남아서
드디어.. 박카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카스를 마시다가
문득 책상위에 놓은 영지 플러스의 빈병을 보았습니다.

'음, 두가질 섞어 먹으면 어떤 맛이 날까?'


섞어 보았습니다.
영지플러스의 옅은 노랑색이 박카스의 짙은 노랑색에 압도되는 것 같습니다.

맛을 보았습니다.
..
.
그 맛은..
영지의 약간 쓴맛과 박카스의 독특한 단맛이 한꺼번에 납니다.

둘이 섞여서 어떤 다른 맛을 내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있는 것 같군요.

우리도.. 이 영지와 박카스 처럼 다른 사람들이나 모임에 속하더라도 자신의 고유한 개성을 잃지 않고 살리도록 노력합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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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교포 북한인권운동가인 로버트박(28, 한국명 박동훈)씨는 전세계 북한 인권 및 탈북자 관련 100여개 단체간 네트워크 "자유와 생명 2009"대표로 활동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 12월 24일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했다가 북한에 6주간(43일) 억류됐다가 풀려났습니다.
그는 방북을 통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선교목적이 담긴 영문 편지를 전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는 억류된 동안의 이야기를 26일 KBS 인터뷰에서 이야길 했습니다.
"북한에서 모욕스러 성고문을 당했다. 그곳에서 받은 상처와 흉터는 너무 깊어서 극복이 힘들정도"
"그 휴유증으로 나는 개인적인 의욕을 잃어 버렸다.앞으로 결혼도 못하고 성관계도 맺지 못할 것 같다"
"북한 권력자들은 주민들을 어떻게 하면 죽일지, 굶게 할지, 노예로 부릴지, 통제할지만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김정일 정권의 붕괴를 돕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 살겠다"

 
로버트 박.. 그는 왜 북한으로 가고 성고문까지 당하는 치욕을 겪었을까?

그는 미국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로 중국에서 활동하다 북한의 인권실태를 목격한 뒤 지난 7월부터 북한 인권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말하길
“북한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들어간 것이 아니였다”
“단지 희생을 통해서 회개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모여서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것을 원했다”  고 방북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가 한 다른 이야기들의 모음입니다.

“북한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난민과 난민들을 돕는 이들에게 기부하는 것” (북한정권이 아니라..)

“북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그들의 고향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북한의 해방을 바라고 있다”

“북한에서 지금까지 300만명 또는 더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김정일은 거액의 지원금을 주민에게 나눠 주지 않고 무기 개발로 전용했습니다. 홀로코스트(Holocaust·유대인 대학살) 이후 가장 큰 집단학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법에 따르면 북한 지도부는 ‘정권’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세계 최대의 인권범죄 조직에 가깝다"

"언젠가 통일이 돼 북한 주민들이 우리 헌법을 읽을 날이 올 겁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왜 싸우지 않고 침묵했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역사가 우리를 심판할 겁니다. 제 소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책임을 느끼고 북한 해방을 위해 다함께 행동하는 것입니다."


현정권과 국가원수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왜 북한의 인권범죄 조직과는 싸우려 들지 않느냐고..

저는 그가 말한 것들 중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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