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엘리트..

최강의 킬러로 자주 나오는  제이슨 스타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액션 배우다.



이번에도 실망스럽지 않은 액션과 드라이빙을 보여주었지만..
스토리는 영.. 엉성하다는 생각..
뭐 결말은 무난한다..

영화 내용 중간에 흐르는 뭔가 의도적인 권선징악적은 전개는..
이 내용이 절대로 실화는 아니라는 반증이라고 생각된다..
아니면... 실화에 너무 많이 허구를 붙였다던가...

특히나.. 가장 엉터리는.. 제이슨이 돈을 포기하는 것인데..
그는 극 중간에 죽은 친구의 가족들에게 사례금을 줄것이라고 약속한 바가 있다..
..
결국 그가 돈을 포기한것은... 뭔가 너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엔딩은 어쨌든 아주 맘에 들지만..
억지스러움이 없지 않아서..
좀 실망스럽긴 하다..

시간때우기로 아주 볼만한 영화다. 두번 볼일은 없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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