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은 흔히 바하무트 동굴의 몬스터 노가다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대인의 미궁까지 제압하셨고 레벨업이 좀더 필요하다면 소환 어빌리티가 있는 몬스터를 통한 노가다를 추천합니다. 

소환 능력이 있는 몬스터는 고대인의 미궁에서 グレ& #12540;トデ& #12540;モン(그레이트 데몬)과 크리스탈 타워 1층에서 ブラク(블러크)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2번 행동인데다 아직 장비가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기에 후자를 추천합니다. 

크리스탈 타워 1층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블러크(파란 색깔에 수염있는 녀석)와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1마리 혹은 2마리) 있는데, 이들이 가끔씩 クムクム(쿰쿰, 흑마법쓰는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ブラク는 내버려두고 クムクム만 죽이다 보면 ブラク는 소환을 계속 하게 되는데, 이 때 소환되는 クムクム를 차례대로 처치하다 보면 처치하는 수에 비례하여 경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クムクム는 HP가 1만도 안 되는데다 방어력도 약해서 처치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간혹가다 소환된 クムクム의 턴이 더 빨리 돌아와서 흑마법 공격에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겠지만 금단의 땅 에우레카까지 제압했으면 마법, 장비 등이 강화된 상태라 문제없이 싸울 수 있습니다.(저의 경우는 현자가 장로의 지팡이로 케알라를 발동시켜 HP를 회복) 

クムクム 한마리가 경험치 8,800이라(1인당 2,200) ブラク를 내버려둔 상태에서 계속하여 45마리 정도 잡다 보면 일거에 경험치 10만 이상 습득도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고대인의 미궁에서 킹베히모스 2마리 잡아 수호의 반지 전원 장착시키고레벨 50에서 닌자, 도사, 현자, 공수가 파티를 짰습니다. 10만 경험치를 노리려다가 가끔씩 터지는 크리티컬 히트로 소환사까지 죽여버려 8만 정도 얻는 데 그쳤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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